당좌자산, 재고자산

먼저 자산의 개념에 대해 간단히 짚고 넘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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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이란 간단히 말해 회사가 가진 고유 재산을 의미하며 (남한테서 빌리지 않은) 유동자산과 고정자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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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재산이라 하면 건물이 될 수도 있고 토지가 될 수도 있고 현금이 될 수도 있고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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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급할 때 현금화를 할 수 있냐 없냐의 유무다. (어쨌든 회사는 돈이 가장 중요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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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자산은 1년 안에 현금화를 할 수 있는(하기 쉬운) 자산이다.

예 : 현금 그 자체, 적금, 예금, 외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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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자산은 1년 안에 현금화를 할 수 없는(하기 어려운) 자산이다.

예 : 토지, 건물, 공장, 기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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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 자산은 당좌자산과 재고자산 2개의 항목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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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좌자산 이란?

당좌자산은 현금, 매출채권(외상), 주식 등 복잡한 과정 없이 그 즉시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을 의미한다.

여기서 당좌라는 말은 당장 right now 란 의미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다. (한자어를 봐도 잘 모르겠다)

어쨋든 당좌자산이 증가했다는 것은 현금이나 뭐 주식이 뛰었다던가 그런 게 증가한 걸로 볼 수 있다.

 

https://fineapples.tistory.com/471?category=816039

재고자산 매출원가 및 매출총이익 쉬운 이해

재고자산은 판매 등을 거쳐서 현금화를 할 수 있는 자산(재고품)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제품, 원재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