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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코스닥

와이아이케이 (232140) 분석 - 반도체 웨이퍼 테스트 장비 생산. 영업익 248억원 수준.

by 고달픈주식쟁이 2021.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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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관련주 와이아이케이 분석 -

 

 

 

와이아이케이 회사 로고

 

 

홈페이지

 

http://www.yikcorp.com/main/main.php

 

YIKC

 

www.yikcorp.com

반도체 테스트 장비를 판매하는 것 같다.

 

 

 

제품정보

 

제품 소개는 아쉽게도 영어로 되어있다..

 

그냥 그림만 보고 넘어가도 될 것 같다.

 

 

 

 

회사위치

 

본사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255번길 28

 

연구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255번길 35

본사 맞은편이다.

 

아산공장 : 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아산밸리로 406번길 19

 

일본에 지사를 두고 있다.

 

 

기업개요

 

설립일 : 2015/10/22

상장일 : 2015/12/24

 

대표이사 : 최명배

 
- 서울대 금속공학과 학사
- 삼성물산(주) 이사
- 삼성전자(주) 상무
現  - 와이이아이케이(주) 대표이사
     - (주)엑시콘 사내이사
     - (주)디디다이아 대표이사
     - 디에이치케이솔루션(주) 대표이사
     - (주)샘텍 대표이사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7/07/469798/

 

[제3회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 와이아이케이 최명배 회장

와이아이케이는 메모리 반도체 제작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메모리 반도체 웨이퍼 테스터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양산화해 제작·판매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양산화된 메모리 반도체

www.mk.co.kr

 

http://www.a1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12 

 

[오늘의 급등락] 엑시콘, 삼성전자 공급계약에 上 - 에이원뉴스

오늘의 급등락 키워드는 공급계약이다.11일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엑시콘(29.83%)이다.이 회사는 이날 장 초반 45억5000만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를 삼성전자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www.a1news.co.kr

엑시콘도 코스닥 상장 회사이다. 최대주주는 최명배 회장이다.

 

종업원수 : 136명

 

주주현황 :

 - 샘텍 외 9인 (51.96%)

 - 삼성전자 (11.70%)

 

특이하게도 삼성전자가 지분을 갖고 있다. 삼성전자가 지분을 갖고 있는 회사는 거의 본적이 없어서리. 다르게 보면 그만큼 삼성전자에 핵심적인 기업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다.

 

미상환사채가 약 51억원 존재한다.

 

 

사업내용

 

궁금한 사람은 한번 읽어보길..

 

국내에서 유일하게 메모리 웨이퍼 테스트 장비를 판매한다는 것 같다.

 

웨이퍼 테스터 장비가 대부분 매출을 차지하고 있다. 위에서 세라믹 기판 사업도 한다 그랬는데 그건 어디갔는지 모르겠네..(아마 반도체 제조장비 부속품 쪽에 속하는 것 같다.)

 

 

재무제표

 

20년도에 갑자기 자산이 크게 증가했다. 부채는 오히려 감소했는데도 자본이 크게 늘었다. 한번 자본 내역을 살펴봐야 겠다.

 

가장 크게 증가한 부분은 주식발행초과금 그리고 기타포괄손익누계액이다.

 

먼저 주식발행초과금을 살펴보면 전환권행사와 유상증자로 돈이 들어온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일단 전환권행사라는 것은 전환사채를 산 사람들이 그 권리를 행사했다는 것인데,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10000원에 전환사채를 사고 이를 행사해서 회사한테서 100주를 받아갔다면, 회사 입장에서는 10000원을 확정적으로 받은 셈이 되므로 회사에 돈이 생긴거라 볼 수 있다.

 

전환사채를 행사한 순간에 회사에 돈이 생긴 것으로 계산하는 이유는 사채를 구매한 사람이 굳이 주식으로 전환하지 않고 현금으로 되돌려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회사 입장에서는 전환사채가 일종의 빚(부채)이었는데 구매한 사람이 전환권을 행사하면서 자본으로 전입된 거라 보면 된다.

 

유상증자는 설명 생략.

 

한마디로 회사는 전환권행사와 유상증자로 약 390 + 460 = 850억원 가량의 현금이 생긴거라 보면 된다.

 

다음으로 기타포괄손익누계액에서도 크게 증가했는데 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평가손익(..길다..) 항목에서 변동이 발생한 것을 볼 수 있다.

 

쉽게 말해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이나 펀드, 채권 등의 가격이 크게 올라서 -1억6천 정도 손해에서 64억원 정도로 크게 수익을 본 거라 할 수 있다.

 

정확한 내용은 잘 모르므로 여기까지만 하고 넘어가자.

 

어쨋든 대략 900억원 가량의 현금이 생겼는데, 이것으로 뭘 할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할 것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작년대비 크게 늘었다. 다만 재작년에는 더 컸던 것으로 봐서는 약간 왔다리 갔다리 하는 것 같다.

 

매출액은 작년대비 3배 이상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48억원으로 작년 -117억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최근 반기 실적은 이미 2020년도 영업이익을 뛰어넘었다. 267억원을 기록하고 있는데, 잘하면 작년의 2배가량 실적을 올릴 수도 있을 것 같다.

 

 

관련뉴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060023&inflow=N 

 

[IB토마토]와이아이케이, 삼성전자와 수주 릴레이…실적 방아쇠 당기나

 

www.newstomato.com

삼성전자가 지분을 갖고 있는 회사인데 수주 계약 소식이 연이어 들리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것 같다.

다만 반도체 검사 장비라는 것이 한번 구매하고 나면 몇 년은 쓸텐데 그만큼 어찌보면 매년 판매 실적을 유지하는게 쉽지 않은게 아닌가란 생각이 든다.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가 공장을 계속 짓지 않는 이상 말이다.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10231745071520101459&lcode=00 

 

[전자기기 소부장 점검]최명배 엑시콘 회장, 우호 관계 총동원 '지배력 보강'

국내 최고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이 정보서비스의 새 지평을 엽니다.

www.thebell.co.kr

최명배 회장이 거느리고 있는 회사들의 지배구조를 볼 수 있다. 샘텍, 엑시콘, 와이아이케이, 샘씨엔에스 등을 거느리고 있는데 이중 샘씨엔에스도 최근 5월에 상장해서 코스닥 상장사 3개를 거느리고 있다.

지분구조가 복잡한데 좀 정리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핵심 요약

 

1. 와이아이케이는 반도체 웨이퍼 테스트 장비를 판매하는 회사이다.

2. 20년도 영업이익은 248억원 수준이며, 최근 반기 실적은 267억원으로 이미 뛰어넘었다.

 

 

모든 투자의 판단은 각자에게 있으며 인터넷을 기반으로 작성된 내용이므로 사실과 다를 수 있으니 주의를 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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