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 관련주 대한항공분석 -
오랜만에 대한항공이 고개를 들어서 한번 분석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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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글쎄... 그렇게 힘있어 보이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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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https://www.koreanair.com/us/ko
항공권 예약 및 여행 정보
대한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항공편을 예약하고, 세계 100여개 도시를 연결하는 대한항공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특별한 서비스를 경험하세요.
www.koreana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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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는 티켓 예매 관련 서비스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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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보유 대수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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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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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것도..
제품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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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소개는 간략하게 나와있다. 뭐 말 안해도 다 아니깐..
회사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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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 서울특별시 강서구 하늘길 260
기업개요
설립일 : 1962/06/19
상장일 : 1966/03/18
대표이사 : 조원태, 우기홍
조원태 대표이사 이력
- 인하대 경영학
- USC MBA
- 대표이사 사장
- 現 ㈜한진칼 대표이사
https://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414493
국민연금, 조원태 대한항공 사내이사 재선임 '반대'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국민연금이 오는 26일 열리는 대한항공 제 59회 정기 주주총회에서 조원태 사내이사 선임안에 반대키로 했다.2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전문
www.seoulfn.com
연기금이 기업 경영에 간섭하기도 하는구나..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01117/104006805/1
정부 입긴 커진 대한항공 경영권… 조원태 웃으려면 “성과 보여라”
KDB산업은행이 한진칼 주요 주주가 되기로 하면서 한진그룹을 둘러싼 경영권 분쟁은 종식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빅딜은 아시아나항공을 정상화해야만 하는 정부와 경영권을 지키고자 …
www.donga.com
http://news.tf.co.kr/read/economy/1678960.htm
"오빠, 머리스타일 바꿨네" 대한항공 조원태 ·조현민 남매의 '젊은 감각'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남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왼쪽)과 차녀 조현민 진에어 부사장이 소통경영과 젊은 감각으로 젊고 역동적인 조직문화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배정..
news.tf.co.kr
음...자매분들만 보면 견과류가 떠오르네..
우기홍 대표이사 이력
- 서울대 경영학
- 경영전략본부장
https://signalm.sedaily.com/NewsView/1VQRASTP9H/GA05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 '정부의 지나친 규제, 아시아나 사태 유발'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가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항공운송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정부의 지나친 규제와 일방적인 고객 위주의
signalm.sedaily.com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2/02/2020120202057.html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구조조정 없다" "독과점도 아니다" 재차 강조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구조조정 없다 독과점도 아니다 재차 강조
biz.chosun.com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65828
[Who Is ?]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사장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사장.◆ 생애우기홍은 대한항공 대표이사 사장이다.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취임 이후 첫 임원인사에서'한진그룹의 꽃'이라고 불리는 대한항공 사장을 맡아 악화..
www.businesspost.co.kr
종업원수 : 18,270명
주주현황 :
- 한진칼 외 17인 (28.61%)
- 대한항공우리사주 (10.34%)
- 국민연금공단 (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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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환전환사채가 3000억원 존재한다. 아무래도 코로나19로 인한 자금난이 원인이라 생각한다. 역시 대기업이라 사채 스케일도 남다르다. 뭐 그만큼 대기업은 실적 스케일도 크니깐..
사업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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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항공 이용고객이 76%나 감소했다고 한다.. 코로나19로 가장 타격이 큰 산업은 단연코 항공산업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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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유율이 약간 보기 어렵게 나와있는데 어쨌든 국내에선 대한항공이 짱이란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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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매출은 의외로 호텔 사업쪽 매출이 가장 크게 난다. (물론 연결회사 매출이긴 하지만) 물론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할 수 조차 없는 수치이긴 하다..
항공운송에선 화물 쪽 매출이 가장 많이 차지하는데 코로나19 전에는 국제선 여객이 매출 비중이 가장 높았다.
뭐 어쨌든 간에 현재는 죽쓰고 있다..
재무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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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은 좀 줄긴 했으나 비슷한 수준이다. 다만 부채비율이 너무 높은 것 같다. 자본의 거의 7배 수준인데 이정도로 부채비율이 높은 회사는 거의 본 적이 없다. 그만큼 다르게 보면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위험한 상태라는 뜻이기도 하다.
이걸 타개하기 위해선 코로나19가 잠잠해지거나 백신 접종이 신속히 완료되어 예전만큼 고객 수요가 돌아오는 방법밖엔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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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은 절반보단 조금 적은 수준만큼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그래도 1000억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적자가 아닌게 신기..) 그래도 700억원 가량 감소했다.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81872.html
대한항공, 지난해 2383억 영업이익…화물 매출 66% 늘어
매출 40% 감소 불구 화물운송·비용절감 등 기여1년전 비해 여객 74% 감소했지만 화물 66% 증가금융비용 등으로 수지에선 2281억원 당기순손실
www.hani.co.kr
그래도 코로나19에도 이정도 실적을 유지하는건 어찌보면 대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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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반기 실적은 작년 총 실적을 3배가량 뛰어넘었다. 이정도면 꽤나 호전되었다고 볼 수 있다.
http://www.inews24.com/view/1396192
대한항공, 2분기 영업이익 1969억원…5분기 연속 흑자
[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대한항공이 화물 수송 극대화를 통해 2분기에도 흑자행진을 이어갔다.13일 대한항공은 올 2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1천499억원) 대비 3
www.inews24.com
화물 수송 관련 매출을 극대화한 것이 실적 회복의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 그래도 아직 항공 산업의 온전한 회복은 불투명하다.
관련뉴스
https://www.news1.kr/articles/?4437817
KB證 "대한항공, 항공화물 기대 이상…투자의견 매수 상향"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기대이상이라고 목표가 상향했다는 뉴스이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9173490i
대한항공,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에 강세
대한항공,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에 강세, 진에어·티웨이 등도 일제히 상승
www.hankyung.com
3분기 실적이 기대를 옷돌 것이라는 전망에 주가가 상승했다고 한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21046629180776&mediaCodeNo=257&OutLnkChk=Y
'3년 만에'…한기평, 대한항공 등급전망 '안정적' 상향
한국기업평가가 대한항공(003490)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했다. 등급은 BBB+를 유지했다. 3년여 만의 ‘안정적’ 꼬리표를 달았따. 이와 함께 한진칼의 신용등급
www.edaily.co.kr
신용등급도 상향될 것이라는 전망.
http://www.mediapen.com/news/view/663941
실체 없는 통합 대한항공 독점론·국영화 논란
[미디어펜=박규빈 기자]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간 합병이 순항 중인 가운데 특혜 의혹·불공정 행위·고용 불안 등 각종 문제점을 따져봐야 한다는 토론회가 열렸다. 이에 업계와 전문가들 사
www.mediapen.com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합병될 것이라는 건 모르고 있었네.. (아마 나만 몰랐을듯)
https://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287857
화물로 버티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부채 부담 떨쳐낼 수 있을까 - 녹색경제신문
대한항공이 자금 확충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올 하반기 아시아나와 통합 이후 유동성 위기가 또다시 고개를 들 것이란 우려가 제기된다.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www.greened.kr
핵심 요약
1. 대한항공은 대한민국 1등 항공사이다.
2. 20년도 영업익이 1000억원대로 약 700억원 가량 감소했다. 그래도 최근 실적은 매우 크게 호전되었다.
3. 부채가 자본의 7배 가량으로 부채비율이 너무 높다. 미상환사채도 약 3000억원 존재한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각자에게 있습니다. 다들 성공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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