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11-03 수 시황분석 -
<주요 특징>
1. 해외증시는 약 상승 마감. 우리나라 증시는 폭락.
2. 카카오페이가 신규상장하면서 2조원의 거래대금을 터뜨렸다. 연기금이 2천억 넘게 매수가 들어오긴했으나 이런 비슷한 종목들이 다음날 폭락한 경우도 많았기 때문에 섣불리 접근하는 건 위험하다.
3. 에코프로가 호실적에 시장 대장주 느낌을 내면서 올렸다.
4. 대장 테마로는 요소수 테마가 있었다. 유니온이 희토류 관련주로서 오르더니 요소수 관련주라고도 기사가 나오면서 결국 상한가로 마감했다.
5. 그 외 넷게임즈가 블루 아카이브란 게임 출시 기대감으로 올랐다.
<총평>
요소수 테마가 상승을 보여주고 있는데 언제까지 지속될지 지켜봐야 될 것 같다. 그리고 다시 증시가 안좋아졌으니 내일은 주의해야 되겠다.
해외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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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락률상위종목
스카이이앤엠 - 거래재개.
장 끝나자 마자 귀신같이 전환사채발행 공시 띄우기. 관리 종목 함부로 건드리다간 한순간에 상폐당할 수도 있다.
유니온 - 요소수 관련주 및 희토류 관련주. 두개의 호재가 함께 있는 형태로서 페이크인 경우도 많긴 하지만 겹호재가 진짜라면 나쁠 건 없다.
씨티케이 - 자회사 썩는 플라스틱 개발 소식. 어짜피 접근 불가.
거래대금상위종목
카카오페이 - 신규 상장. 거래대금이 무려 2조원 넘게 터졌는데 1분만에 거의 상한가 찍고 내려와서 저걸 잡는건 도박 아닌 이상 불가능했던 것 같고 그래도 밑바닥에서 부터 올라와줬기 때문에 잘만 샀으면 수익, 괜히 고점에서 더 갈거라 생각하고 샀으면 손해봤을 흐름이었다. 2조원이나 터지긴 했지만 크래프톤, 현대중공업처럼 그 다음날 폭락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알 수 없다. 연기금 수급이 2천억이상 들어왔다고 믿으면 안된다. 쟤네는 개미와 달리 느긋하게 투자하는 마인드이고 실제 크래프톤 같은 경우도 연기금 수급이 첫날 왕창 들어왔지만 다음날 폭락했다.
위메이드 - 거래대금 상위권을 유지하더니 기어코 한번 슈팅을 줬다. 다만 너무 일봉상 고점이라 섣불리 진입은 어려웠다고 본다.
에코프로 - 거래대금 1등인 카카오페이를 금일 시장 대장주라고 할수도 있었겠지만 사실 진짜 대장주는 에코프로였다고 본다. 단순히 호실적에 2차전지주 중 독단적으로 올랐다.
카카오게임즈 - 조금 오르긴 올랐으나 수익구간을 딱히 주진 않았다고 본다.
LG화학 - 단순히 외국인 매도 폭탄에 하락했다고 한다.. 그냥 이유는 갖다붙이면 그만이다. 어찌됬건 대형주들 폭락이 번갈아가면서 나오고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세종메디칼 - 전일 종베분에 대한 상승. 장 초반에 사려면 살 수도 있었겠지만 솔직히 복불복이고 이 슈팅은 종베한 사람들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넷게임즈 - 중반부 들어서 시장을 이끈 종목. 이런걸 앞으로는 2차 대장주라고 불러야 될 것 같다. 게임 블루 아카이브 출시 예정 소식에 급등했다.
카카오뱅크 - 실적 기대치를 못미쳐서 하락했다고 하는데 그냥 LG화학처럼 외인이 판것 그이상 이하도 아니다.
유니온머티리얼 - 유니온 따라 급등. 굳이 유니온을 제껴놓고 2등주를 하는 건 아니라고 본다.
KG케미칼 - 요소수 관련주. 요소수 관련주들이 점점 등장하고 있는데 한번 더 테마를 이루어서 상승할 수도 있으니 지켜봐야 될 것 같다.
SK바이오사이언스 - 전일 폭락분을 다시 채워넣었다. 참... 운전도 XX맞다.
비덴트 - 굳이 이 종목을 고점에서 살 이유는 없었다고 본다.
일진파워 - 장초반 이렇게 급격히 오르는 종목은 절대 따라들어가선 안된다.
620조는 뭔 X소리인지 모르겠다. 뉴스 하나 띄워놓고 장초반 급격히 올리고 다 털어버리는 형태로 매우 흔한 케이스다. 이런 종목은 메모 같은데 적어둬서 혹시나 다음에 당하지 않도록 대비하는 것이 좋다.
에코프로비엠 - 에코프로 따라 상승했으나 2등주 접근 X.
엔케이맥스 - ? 굳이 다른 종목 냅두고 증100 종목 접근 X.
갤럭시아머니트리 - 급격히 상승한건 쳐다도 보지마라.
쎄미시스코 - 굳이 고점에서 접근하지 말 것.
한솔로지스틱스 - 요소수 관련주라고 기사 올린 후 개미 다 털어버렸다..그냥 이런 식의 급격한 상승은 뭐든 간에 안쳐다보는게 좋다.
남해화학 - 요소 비료 관련주라고 한다.
엔켐 - 신규상장주. 건드릴 수 없었다고 본다.
물린 종목은 물타는게 아니라 빠져나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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