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3 월 주식시황 - 시장 대폭락. 대형주 대폭락. 사료주 초강세. 오징어게임2 공식발표 속 버킷스튜디오 상한가.
by 고달픈주식쟁이2022. 6. 13.
- 2022-06-13 월 주식시황 -
금일 시장은 미증시부터 폭락해서 우리나라 증시는 더더욱 폭락했다. 다만 반대급부로 사료주가 초 강세를 보였기 때문에 매매하기에는 오히려 난이도가 쉬웠다고 볼 수 있다. 오징어게임2 관련주인 버킷스튜디오도 상한가를 가면서 시장 주도주로서 역할을 했다.
해외증시
국내증시
거래대금상위
삼성전자 - 밑으로 밑으로..
진에어 - 한진칼이 진에어 지분 전량을 대한항공에 매각했다고 장후 기사가 떴다. 장 끝나고 주식을 양도하면서 거래대금이 크게 집계된 것. 딱히 의미는 없다.
한일사료 - 사료주. 곡물 가격상승 및 생산량감소 우려에 사료주 강세. 비록 지수는 폭락하고 증시 분위기도 엉망이었지만 사료주는 오히려 이에 따른 반대급부로 더욱 강세를 보였다. 사실상 사료주들이 전부 강했기 때문에 매매 난이도는 오히려 쉬운 편이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상한가를 갈거라 생각하고 최고점에서 매수한 사람들은 크게 손해를 봤을 수 있다.
노터스 - 이제 작전 끝..? 무상증자일까지 반등이 나올런지 아니면 계속해서 하락할지는 모르겠다. 시간외 오르긴 했으나 과대낙폭으로 인한 반등 수준일 뿐 의미없다.
SK하이닉스 - 지하로..
청담글로벌 - 신규상장주. 장초반 따상을 갈 것처럼 매우 강한 수급을 연거푸 들어오면서 개미들을 전부 고점에서 낚은 후 폭락했다. 애초에 오를 이유가 그 무엇도 없었기 때문에 세력이 작전이 끝났다면 끝난거다.
고려산업 - 사료주. 후발주라 건드릴 종목이 아니다.
NAVER - 지하로... 애초에 이번년도 대형주 장세가 한번도 온적이 없었는데 계속해서 떨어지기만 한다.
씨아이에스 - 매각이슈 모멘텀 지속되는 것처럼 장초반 수급 와장창 들어오며 개미들 낚은뒤 수직 하락. 대형주들이 오히려 우루루 수급 들어오면서 낚기 때문에 더더욱 못됬다.
카카오
버킷스튜디오 - 오징어게임 시즌2 제작 공식 발표 속 이정재 소속사 지분 보유 사실 속 상승. 사료주와 더불어 금일 시장 주도주였다. 장초반 이상한 페이크 윗꼬리를 띄우며 폭락하긴 했으나 다시 회복해서 말아올리며 상한가까지 갔다. 장이 안좋긴 했으나 워낙 떨어진 가격대여서 어느정도 상승을 기대할 수 있었다고 본다.
캠시스 - 테슬라카메라 관련주인줄 알았는데 자율주행으로도 엮여있었다. 장초반 대량 수급이 몰리면서 고점에서 설거지한뒤 바로 폭락했다. 애초에 폭락할만한 갭 자리였으며 전일자 종배를 위한 갭상승이었다고 볼 수 있다.
카카오페이 - 원래 떨어지고 있었는데 뭐...이상할게 없다.
공구우먼 - 신규상장주. 전일 보유자 및 장초반 보유자들을 위한 슈팅. 올라갈 아무 이유도 없었으므로 매매는 불가능하다.
LG전자
카카오뱅크
엘앤에프 - 얜 어떻게 버텼대..??
에코프로비엠 - 2차전지주들은 의외로 버틴모습.
대주산업 - 사료주.
쇼박스 - 약간 버킷스튜디오 따라 상승했다. 일봉 윗꼬리 보면 알겠지만 이 종목은 굉장히 세력이 더러우므로 상종 안하는게 좋다.
LG화학
기아
소니드 - 뭔지도 모르겠고 타점도 없다.
샘표 - 대두 관련주. 2등주였나 얘가... 어쨌든 결국 상한가.
두산에너빌리티
등락률상위
신송홀딩스 - 금일 사료주 랠리의 시작을 알린 대장주. 장초반 모양이 매매하기 매우 애매하긴 했지만 장 분위기 안좋은 것과 사료주가 맞물리기도 하고 뉴스 찌라시를 2개 내면서 상한가를 만들었다.
모트렉스 - 자율주행 관련주. 이 안좋은 장에 따상갈 이유는 전혀 없어보이는데 세력 마음이다..
신원우
에코캡 - 자동차부품 관련주. 왜 상한가를 가는지 잘 몰랐는데 무증 권리락이었다고 한다. 0.3주 무상증자 주제에 이 장 안좋은날 상한가를 올려버리네..
KB 인버스 2X 나스닥 100 ETN - 나스닥 인버스...
대모 - 우크라복구주가 장 막판 오르긴 했는데 매매하기엔 애매해서 별 의미없었던 것 같다.
시간외거래대금상위
서암기계공업 - 우크라 복구주.
미래생명자원 - 사료주. 사료주라고 해서 시간외 다 오른게 아니라 고려산업 같은 경우 하락했기 때문에 함부로 보유하다간 골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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