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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코스피

대한항공 (003490) 분석 - 대한민국 1등 항공사. 영업익 700억원 가량 감소 but 최근 실적은 매우 좋은 상태. 부채비율 700% 수준으로 매우높음.

by 고달픈주식쟁이 2021.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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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 관련주 대한항공분석 -

 

오랜만에 대한항공이 고개를 들어서 한번 분석해보려고 한다.

주가는 글쎄... 그렇게 힘있어 보이진 않는다.

 

 

대한항공 회사 로고

 

 

홈페이지

 

https://www.koreanair.com/us/ko

 

항공권 예약 및 여행 정보

대한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항공편을 예약하고, 세계 100여개 도시를 연결하는 대한항공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특별한 서비스를 경험하세요.

www.koreanair.com

홈페이지는 티켓 예매 관련 서비스로 이루어져 있다.

 

항공기 보유 대수도 볼 수 있다.

 

 

이런 것도 있다.

 

저런것도..

 

 

제품정보

 

사업소개는 간략하게 나와있다. 뭐 말 안해도 다 아니깐..

 

 

회사위치

 

본사 : 서울특별시 강서구 하늘길 260

 

 

기업개요

 

설립일 : 1962/06/19

상장일 : 1966/03/18

 

대표이사 : 조원태, 우기홍

 

조원태 대표이사 이력

 - 인하대 경영학

 - USC MBA

 - 대표이사 사장

 - 現 ㈜한진칼 대표이사

 

https://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414493 

 

국민연금, 조원태 대한항공 사내이사 재선임 '반대'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국민연금이 오는 26일 열리는 대한항공 제 59회 정기 주주총회에서 조원태 사내이사 선임안에 반대키로 했다.2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전문

www.seoulfn.com

연기금이 기업 경영에 간섭하기도 하는구나..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01117/104006805/1

 

정부 입긴 커진 대한항공 경영권… 조원태 웃으려면 “성과 보여라”

KDB산업은행이 한진칼 주요 주주가 되기로 하면서 한진그룹을 둘러싼 경영권 분쟁은 종식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빅딜은 아시아나항공을 정상화해야만 하는 정부와 경영권을 지키고자 …

www.donga.com

 

http://news.tf.co.kr/read/economy/1678960.htm

 

"오빠, 머리스타일 바꿨네" 대한항공 조원태 ·조현민 남매의 '젊은 감각'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남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왼쪽)과 차녀 조현민 진에어 부사장이 소통경영과 젊은 감각으로 젊고 역동적인 조직문화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배정..

news.tf.co.kr

음...자매분들만 보면 견과류가 떠오르네..

 

 

우기홍 대표이사 이력

 - 서울대 경영학
 - 경영전략본부장

 

https://signalm.sedaily.com/NewsView/1VQRASTP9H/GA05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 '정부의 지나친 규제, 아시아나 사태 유발'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가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항공운송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정부의 지나친 규제와 일방적인 고객 위주의

signalm.sedaily.com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2/02/2020120202057.html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구조조정 없다" "독과점도 아니다" 재차 강조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구조조정 없다 독과점도 아니다 재차 강조

biz.chosun.com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65828 

 

[Who Is ?]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사장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사장.◆ 생애우기홍은 대한항공 대표이사 사장이다.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취임 이후 첫 임원인사에서'한진그룹의 꽃'이라고 불리는 대한항공 사장을 맡아 악화..

www.businesspost.co.kr

 

종업원수 : 18,270명

 

주주현황 :

 - 한진칼 외 17인 (28.61%)

 - 대한항공우리사주 (10.34%)

 - 국민연금공단 (7.60%)

 

미상환전환사채가 3000억원 존재한다. 아무래도 코로나19로 인한 자금난이 원인이라 생각한다. 역시 대기업이라 사채 스케일도 남다르다. 뭐 그만큼 대기업은 실적 스케일도 크니깐..

 

 

사업내용

 

코로나19로 인해 항공 이용고객이 76%나 감소했다고 한다.. 코로나19로 가장 타격이 큰 산업은 단연코 항공산업일 것이다.

 

점유율이 약간 보기 어렵게 나와있는데 어쨌든 국내에선 대한항공이 짱이란 의미이다..

 

 

대한항공 매출은 의외로 호텔 사업쪽 매출이 가장 크게 난다. (물론 연결회사 매출이긴 하지만) 물론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할 수 조차 없는 수치이긴 하다..

항공운송에선 화물 쪽 매출이 가장 많이 차지하는데 코로나19 전에는 국제선 여객이 매출 비중이 가장 높았다.

 

뭐 어쨌든 간에 현재는 죽쓰고 있다..

 

 

재무제표

 

자산은 좀 줄긴 했으나 비슷한 수준이다. 다만 부채비율이 너무 높은 것 같다. 자본의 거의 7배 수준인데 이정도로 부채비율이 높은 회사는 거의 본 적이 없다. 그만큼 다르게 보면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위험한 상태라는 뜻이기도 하다.

 

이걸 타개하기 위해선 코로나19가 잠잠해지거나 백신 접종이 신속히 완료되어 예전만큼 고객 수요가 돌아오는 방법밖엔 없어 보인다.

 

매출액은 절반보단 조금 적은 수준만큼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그래도 1000억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적자가 아닌게 신기..) 그래도 700억원 가량 감소했다.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81872.html

 

대한항공, 지난해 2383억 영업이익…화물 매출 66% 늘어

매출 40% 감소 불구 화물운송·비용절감 등 기여1년전 비해 여객 74% 감소했지만 화물 66% 증가금융비용 등으로 수지에선 2281억원 당기순손실

www.hani.co.kr

그래도 코로나19에도 이정도 실적을 유지하는건 어찌보면 대단한 것이다.

최근 반기 실적은 작년 총 실적을 3배가량 뛰어넘었다. 이정도면 꽤나 호전되었다고 볼 수 있다.

 

http://www.inews24.com/view/1396192

 

대한항공, 2분기 영업이익 1969억원…5분기 연속 흑자

[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대한항공이 화물 수송 극대화를 통해 2분기에도 흑자행진을 이어갔다.13일 대한항공은 올 2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1천499억원) 대비 3

www.inews24.com

화물 수송 관련 매출을 극대화한 것이 실적 회복의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 그래도 아직 항공 산업의 온전한 회복은 불투명하다.

 

 

관련뉴스

 

https://www.news1.kr/articles/?4437817 

 

KB證 "대한항공, 항공화물 기대 이상…투자의견 매수 상향"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기대이상이라고 목표가 상향했다는 뉴스이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9173490i

 

대한항공,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에 강세

대한항공,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에 강세, 진에어·티웨이 등도 일제히 상승

www.hankyung.com

3분기 실적이 기대를 옷돌 것이라는 전망에 주가가 상승했다고 한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21046629180776&mediaCodeNo=257&OutLnkChk=Y 

 

'3년 만에'…한기평, 대한항공 등급전망 '안정적' 상향

한국기업평가가 대한항공(003490)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했다. 등급은 BBB+를 유지했다. 3년여 만의 ‘안정적’ 꼬리표를 달았따. 이와 함께 한진칼의 신용등급

www.edaily.co.kr

신용등급도 상향될 것이라는 전망.

 

http://www.mediapen.com/news/view/663941

 

실체 없는 통합 대한항공 독점론·국영화 논란

[미디어펜=박규빈 기자]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간 합병이 순항 중인 가운데 특혜 의혹·불공정 행위·고용 불안 등 각종 문제점을 따져봐야 한다는 토론회가 열렸다. 이에 업계와 전문가들 사

www.mediapen.com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합병될 것이라는 건 모르고 있었네.. (아마 나만 몰랐을듯)

 

https://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287857 

 

화물로 버티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부채 부담 떨쳐낼 수 있을까 - 녹색경제신문

대한항공이 자금 확충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올 하반기 아시아나와 통합 이후 유동성 위기가 또다시 고개를 들 것이란 우려가 제기된다.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www.greened.kr

 

 


 

핵심 요약

 

1. 대한항공은 대한민국 1등 항공사이다.

2. 20년도 영업익이 1000억원대로 약 700억원 가량 감소했다. 그래도 최근 실적은 매우 크게 호전되었다.

3. 부채가 자본의 7배 가량으로 부채비율이 너무 높다. 미상환사채도 약 3000억원 존재한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각자에게 있습니다. 다들 성공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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