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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코스피

아시아나항공 (020560) - 항공주. 코로나19로 인해 엄청나게 적자 중.. 횡령 배임 혐의로 거래 중지 되었다가 최근 재개. 1조1600억원 가량 전환사채 존재.

by 고달픈주식쟁이 2021. 7. 18.

- 항공 관련주 아시아나 항공 분석 -

 

경영진의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거래정지 갔다가 2달여만에 풀린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분석해보려고 한다.

거래정지가 풀린날 시초가에 잠깐 뛰었다가 곧바로 가라앉았다. 아마 기관 외인들도 물렸다가 급하게 튄게 아닌가 추측된다.

 

아시아나항공 회사 로고

항공사는 깔끔한 이미지가 생명이라 그런지 먼가 회사 마크도 탁 트인 느낌을 주고 깔끔하다.

 

 

홈페이지

 

https://flyasiana.com/C/KR/KO/index?site_preference=NORMAL

 

이 외에 따른 제품 소개(?) 같은 항목은 없어서 PASS.

 

 

회사위치

 

본사 : 서울특별시 강서구 오정로 443-83

김포공항 안에 있는 것 같다.

 

 

기업개요

 

설립일 : 1988/02/17

상장일 : 2008/03/28

 

대표이사 : 정성권

 

https://m.newspim.com/news/view/20210331001334

 

아시아나항공, 정성권 대표 선임…"대한항공 인수·통합 노력"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대표가 물러나고 정성권 대표가 신규 선임됐다. 아시아나항공은 31일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정성권 부사

m.newspim.com

 

종업원수 : 8,870명

 

평균연봉 : 5,809만원

신입연봉 : 3,822만원

 

주주현황 :

 - 금호산업 외 1인(30.77%)

 - 금호석유화학 (11.02%)

 

금호 그룹의 상장사는 금호산업,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아시아나IDT로 총 4개사이다.

 

 

전환사채가 무려 1조 1600억원이나 존재한다. 회사가 크건 작건을 떠나서 이 정도 규모면 주가가 절대 올라갈 수가 없는 수준이다.

 

 

사업내용

 

아시아나항공은 항공운송 부문을 담당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여행, 항공 관련 산업은 완전 죽어난다.

 

대한민국 항공사 중 투 톱인 아시아나랑 대한항공 중 국내선은 아시아나가 약간 더 많은 편이며 국제선은 대한항공이 훨씬 앞선다.

 

항공운송부문에서 주요 매출이 나고 있으나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엄청나게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재무제표

 

자산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 중이다.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퍼지기 전인 2018년까지만 해도 282억원 가량의 흑자를 기록 중이었다. 그런데 2019년 말부터 코로나19가 퍼지기 시작하고 항공 산업이 거의 전세계적으로 중단되면서 엄청난 적자를 기록했다. 2019년에 4400억원 가량 영업이익 손실이 났으며, 2020년에도 2700억원 가량 손실이 났다. 이 상태가 몇 년간 계속된다면 항공사들 전부가 문 닫는 것도 과언이 아니다.

 

 

관련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715174600002?input=1195m 

 

거래소, 아시아나항공 상장 유지 결정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한국거래소는 15일 아시아나항공[020560]에 대한 기업심사위원회의 상장 적격성 심의 결과 상장 유지를 결정...

www.yna.co.kr

금호아시아나그룹 경영진의 횡령과 배임 혐의 때문에 거래정지가 됬었다가 최근 풀렸다. 안 그래도 코로나19로 타격이 큰데 엎친데 덮친 격이라 할 수 있다.

 

 

 


 

핵심 요약

 

1. 아시나항공은 대한항공과 더불어 우리나라 대표 항공사이다.

2. 코로나19로 인해 엄청난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그나마 최근 적자폭을 절반가량 줄였다.

3. 경영진의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거의 2달간 거래정지가 됬었다가 최근 풀렸다.

4. 전환사채가 무려 1조1600억원 가량 존재하므로 투자에 유의를 요한다.

 

 

본 내용은 웹 문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므로 사실과 다를 수 있는점 양해 바랍니다.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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