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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코스피

덕성 (004830) 분석 - 최초의 합성피혁(인조가죽 같은 것) 회사. 실적 좋아짐. 대표와 사외이사가 윤석열씨와 서울대 동기.

by 고달픈주식쟁이 2021. 7. 31.

- 윤석열 관련주 덕성 분석 -

 

윤석열 관련주가 연일 핫한데 관련주 중 하나인 덕성을 분석해보려고 한다.

주가는 최근 윤석열 씨가 국민의힘 입당을 하면서 다시 오름세이다.

 

덕성 회사 로고

화질 좋은 이미지를 구할 수가 없다.. 기본적으로 이런건 좀 회사 홈페이지에 마련했으면 싶다..(코스닥 기업도 아니고..)

 

 

홈페이지

 

http://www.duksung21.com/

 

합성가죽을 주로 생산하는 기업 같다.

 

제품 분야가 매우 다양하다.

 

 

 

회사위치

 

본사 & 기술연구소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원로 25(신동)

 

인천사업장 :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서로 348 ( 남촌동)

 

평택사업장 :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만길 376

 

오산사업장 :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초록로 680 - 38

 

부산사업장 : 부산광역시 강서구 녹산산단 261로 13번길 56 (송정로)

 

코스피 기업 답게 공장도 본사 포함 5군데나 있다.

 

추가로 중국에도 공장이 있다.

 

 

기업개요

 

설립일 : 1966/11/10

상장일 : 1987/09/25

 

대표이사 : 이봉근

 

https://m.ebn.co.kr/news/view/785849

 

[인터뷰] 덕성 이봉근 대표 "합성피혁도 이제 친환경, 게임체인저 될 것"

"소비자들의 친환경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바이엘의 인스킨(INSQIN) 기술을 통해 덕성이 업계에서 게임체인저 역할을 하겠다." 2002년부터 지난해 브라질 월드컵까지, 그 동안 월드컵 공인

www.ebn.co.kr

 

종업원수 : 191명

 

주주현황 : 이봉근 외 4인 (21.11%)

 

 

사업내용

 

사업 분야는 합성피혁부문, 합성수지부문, 재료사업부문 총 3군데로 나뉜다. (부분 오타...)

 

주 사업분야는 합성피혁 부문이며 합성수지부문은 합성피혁을 만드는 데 원료로 쓰이고 재료사업부문은 매출액도 적어서 아예 상세 설명은 생략한 것 같다.

 

합성피혁은 말 그대로 인조가죽으로 우리 사회에서 안 쓰이는 곳이 없다.

 

특이하게도 스포츠 행사 전후로 매출이 높아진다는 것 같다.

 

합성피혁 부문이랑 합성수지 부문을 합쳐서 기술했다. 재료사업 쪽은 아예 생략.

 

국내 최초로 합성피혁을 생산한 회사고 동업계 최강이라고 한다. 참고로 합성피혁이랑 인조가죽이랑은 비슷하지만 다른 것이라 한다.

 

수출 내수 둘 다 매출이 엇비슷하다.

 

나이키, 아디다스 등의 공장이 동남아, 중국 등에 있기 때문에 이 쪽에서 신발이나 의류등을 만들기 위해 합성피혁이 필요한 것 같다.

 

 

 

재무제표

 

자산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매출액이 크게 늘었고 영업이익은 재작년 적자에서 작년 흑자전환, 이번년도 크게 상승했다. 좋은 흐름을 타고 있다.

 

 

관련뉴스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73013108076422 

 

[특징주] 덕성, 윤석열 국민의힘 전격 입당 소식에 강세 - 머니S

덕성의 주가가 강세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입당을 발표한다는 보도에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오후 1시11분 덕성은 전 거래일 대비 3900원(18.4%) 오른 2만5100원에 거래

moneys.mt.co.kr

이봉근 대표이사와 김원일 사외이사가 윤 총장과 서울대 동기라서 테마주로 분류됬다.

 

 

https://www.tinnews.co.kr/20626

 

≪TIN 뉴스≫ 테마주 ‘덕성’, 평판 3위 지켰다

플라스틱 피혁업체 B2B, 일반소비자와 접점 약해이봉근 대표이사·김원일 사외이사, 윤석열 前 총장과 서울대 동문 브랜드평판지수 평가요소 중 참여지

www.tinnews.co.kr

이봉근 대표이사는 서울대 동물학과이고, 김원일 사외이사는 서울대 법학과 출신이다.

뭐 이정도면 관련주로 머리 내밀은 이유 중엔 양호한 편이다. 심지어 파평윤씨도 아니고 단순히 대표이사가 같은 윤씨라서 오르는 종목도 봤던 것 같다....

 

 


 

핵심 요약

 

1. 덕성은 합성피혁(인조가죽 비슷한 것)을 생산하는 회사이며 우리나라 최초이다.

2. 작년에 비해 실적이 매우 좋아졌다.

3. 대표이사와 사외이사가 서울대 동기라서 윤석열 관련주로 분류되었다.

 

 

투자의 책임은 자기 자신에게 있습니다. 사실이 아닐 수도 있는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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