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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코스닥

강스템바이오텍 217730 - 줄기세포 연구 기업/6년 연속 적자 중/재도전 중인 임상 3상이 남은 희망.

by 고달픈주식쟁이 2021.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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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느끼는 건데 우리나라는 참 제약 바이오 회사들이 많은 것 같다.

 

 

www.kangstem.com/

 

줄기세포 관련 기업인가? 오오.. 매번 제네릭, 신약개발 회사들만 보다보니 좀 신선하다.

 

 

회사 소개는 딱히 언급할 게 없다.

 

 

 

인사말이 2개나 있는 회사는 또 처음본다.

 

 

제대혈에 대해 설명하기 전에 줄기세포가 무엇인지 부터 설명이 나와줬음 더 좋았을 것 같다.

 

 

namu.wiki/w/%EC%A4%84%EA%B8%B0%20%EC%84%B8%ED%8F%AC

 

줄기 세포 - 나무위키

줄기세포는 재료로 하는 세포에 따라 몇 가지로 나누어진다. 아래의 분류는 학술적인 분류는 아니고, 대중이 쉽게 개념에 접근할 수 있도록 분류한 개념이다. 학계에서는 주로 분화 단계에 따라

namu.wiki

쉬운 설명을 찾을 때는 나무위키가 짱이다.

쉽게 말해 다른 세포로 변할 수 있는 세포를 말한다.

 

 

 

- 회사 정보 -

 

설립일 : 2010/10/29

상장일 : 2015/12/21

 

 

대표이사  : 이태화

biz.newdaily.co.kr/site/data/html/2019/10/25/2019102500174.html

 

강스템바이오텍, 임상 3상 실패… 반복·병용 임상으로 재도전

강스템바이오텍은 '퓨어스템 AD'의 임상 3상 결과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지만, 반복투여와 병용요법 임상으로 돌파하겠다는 계획이다.강스템바이오텍은 25일 서울 여의도 코스닥협회 강당에서 아

biz.newdaily.co.kr

m.businesspost.co.kr/BP?command=mobile_view&num=202356

2019년에 퓨어스템 AD 라는 아토피피부염 치료제의 임상 3상에 실패했지만 다시 재도전 중인 것으로 보인다.

 

 

종업원수 : 91명

평균연봉 : 4,798만원

 

 

최대주주 : 강경선(7.77%) (외 13인) (총 10.30%)

 

 

 

- 사업 현황 -

 

 

 

유상증자와 심심치 않게 보인다는 것은 회사 사정이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식매수선택권행사(스톡옵션)가 많은 것도 기업이 돈이 없어서 월급은 못 올려주겠고 그래도 임직원들 힘내라고 발행하는 경우이다.

 

 

줄기세포 시장은 미국이 압도적으로 1위이고 한국이 의외로 그 다음 2위를 달리고 있다.

 

 

영업이익은 줄기세포가 가장 많고 매출액은 연구(임상시험)쪽이 가장 많다. 어떻게 된거지..? 매출이 높으면 통상적으로 영업이익도 가장 높아야 되는 것 아닌가..?

 

 

연구개발 비용이 압도적으로 높다.

 

 

현재 가장 진도가 나간게 퓨어스템-에이디 라는 아토피피부염 치료제다.

 

www.etoday.co.kr/news/view/1956539

 

강스템바이오텍, ‘퓨어스템-에이디주’ 동결제형 임상 3상 신청

▲강스템바이오텍 연구소 모습 (사진제공=강스템바이오텍)강스템바이오텍은 개발 중인 동종 제대혈 줄기세포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퓨어스템-에이디주’

www.etoday.co.kr

2019년에 실패한 후 다시 재도전 중이다.

 

 

아직 완료된 실적은 없다..

 

 

 

 

- 연결 재무제표 -

딱히 볼 게 없다. 계속 손실 중... 먼가 창피했는지 작년과 재작년 영업이익을 9월까지만 합산한 걸 적어놨다.

 

 

2015년 상장한 이래로 2020년까지 6년 연속 영업이익 적자 중이다.. 아무리 R&D 기업은 봐준다지만 여태까지 살아남은 게 용하다. 아마 이번에도 임상에 실패한다면... 그 이후는 나도 모르겠다.

 

 

 

결론 :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 기업. 현재 임상 3상 중인 아토피치료제가 작년에 실패 후 재도전 중이다. 영업이익이 상장 이래로 6년 연속 적자 중이니 이번 임상 성공에 기업의 사활이 걸려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리스크가 너무 크다. 그래도 임상을 꼭 성공해서 빛을 봤으면 하는 바램이다.

 

 

 

평점 : 10점 만점에 3.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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