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징어게임 관련주 쇼박스 분석 -
최근 오징어게임 열풍으로 관련주들이 급상승 중인데 이 중 쇼박스를 분석해보려고 한다.
예전에 낚시에 당해서 많은 아픔을 안겨줬던 종목이다. 그만큼 더럽게 움직이긴 했는데 뭐 하기야 주식시장이 다 그렇고 그런 종목들 뿐이다.
영화보는 사람 치고 이 로고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
홈페이지
쇼박스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겠지..?
뭐 딱히 설명할 내용은 없다.
제품정보
쇼박스에서 투자한 영화 리스트들을 살펴볼 수 있다.
2020년도는 코로나 때문에 개봉한 영화가 2개밖에 없는 것 같다.
회사위치
본사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310(논현동) 916빌딩 7~9층
기업개요
설립일 : 1999/06/10
상장일 : 2006/07/07
대표이사 : 김도수
http://m.cine21.com/news/view/?mag_id=89070
https://www.xportsnews.com/?ac=article_view&entry_id=989615
http://m.cine21.com/news/view/?mag_id=82775
종업원수 : 54명
주주현황 :
- 오리온홀딩스 외 1인 (57.50%)
사업내용
최근 코로나19 및 넷플릭스 등의 등장으로 갈수록 영화관 사업은 축소되는 중.
전체 영화 배급사 중 순위는 4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 영화만 따져도 동일.
매출은 내수용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판매방법도 자세히(?) 나와있다.
재무제표
자산은 계속 감소 중인데 코로나19의 타격이 크지 않나 생각된다. 그래도 부채비율은 매우 양호한 편이다.
매출액도 계속 감소중이며 20년도엔 적자로 전환했다. -19억원인데 그렇게 큰 수치는 아니며 코로나19 영향이 커보인다.
https://paxnetnews.com/articles/70592
개봉한 영화들도 망했고 개봉작도 별로 없다는데 코로나19가 원인으로 보인다.
최근 반기 실적은 적자폭이 더 커진 상태.
관련뉴스
https://www.ajunews.com/view/20211008132327812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872513
오징어게임 제작사 싸이런픽처스에 10억원을 투자했다고 한다(...) 매우 적은 금액이긴 하지만 뭐 그래도 몇천배 수익이 나지 않았을까 싶다.
핵심 요약
1. 쇼박스는 우리나라 4위 수준의 영화 배급사이다.
2. 20년도 영업익은 약 -19억원으로 적자 전환했으며 최근 반기 실적은 적자가 더 커졌다.
3. 오징어게임 제작사에 10억원을 투자해서 오징어게임 관련주로 분류된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개개인에게 있으며 인터넷을 기반으로 작성된 내용이므로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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