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터스(278650) 기업분석 -
역대 최대 규모인 8주 무상증자를 하고 권리락 이후 점상한가를 가고 있는 노터스다.
홈페이지
http://www.knotus.co.kr/kor/Index
CRO는 임상시험수탁기관(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의 줄임말이며 임상시험을 대신해주는 업체를 의미한다.
제품정보
비임상 CRO사업, 바이오인프라구축사업, 동물 BIO사업 3가지로 나뉜다.
1. 비임상 CRO사업.
2. 바이오인프라구축사업
양돈, 축사 같은 시설을 구축하는 업무를 하는 것 같다.
그게 아니고 연구소에서 사용되는 실험쥐 같은 걸 뜻하는 거였는듯.
실험쥐 사진이 나와있다.
3. 동물 BIO 사업
동물 의약품을 판매하는 사업 같다.
회사위치
본사 : 인천광역시 연수구 아카데미로 79번길 38
기업개요
설립일 : 2012/04/19
상장일 : 2019/11/27
대표이사 : 문정환, 김도형
문정환 대표이사
- 前. HLB(주) 대외협력부문 부사장
- 現. 주식회사 노터스 대표이사
김도형 대표이사
- 전북대 수의학과
- 前 주식회사 켐온
- 前 한국동물임상의학센터
- 前 서울동물메디컬센터 대표원장
- 現 주식회사 노터스 대표이사
종업원수 : 181명
주주현황 : 에이치엘비(외 1인) 20.29%, 김도형 17.59%
비임상 실험은 임상 1상 전에 하는 실험이다.
사업내용
주요 사업은 약물 실험 사업이다.
유효성 평가 안에 약동력 평가도 함께 포함되는 것 같다.
재무제표
자산에서 단기금융상품이 갑자기 늘어났다. 부채가 크게 는 것을 보니 부채 항목인 것 같다.
부채항목을 살펴보니 전환사채를 발행한 것 같다. 전환사채 발행 건은 보통 회사 개요에 써놓던데... 좀 불친절한듯.
전환사채를 발행해 생긴 돈을 정기예금으로 넣어둔 것 같다. 금액은 대략 816억원.
전환사채를 2번 발행했는데 첫번째는 비유동 전환사채, 두번째는 유동 전환사채를 발행했다. 비유동과 유동의 차이는 돈을 갚아야 되는 기한이 1년이상이냐 아니냐로 나뉜다. 쉽게 말해 오랜기간 갚지 않아도 되는 빚이면 비유동부채, 빨리 갚아야 되는 빚이면 유동부채라고 할 수 있다.
첫번째는 546억원을 발행했고 전환 가능기간이 내년 7월 부터이므로 1년이 지나도 돈을 안 갚아도 되기 때문에 비유동부채로 정산된 것이다.
두번째는 265억원, 1년이 딱 되는 내년 1월부터는 사채권자에게 갚아야 될 의무가 생기므로 유동부채라고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유동부채가 비유동부채보다는 회사 재무에 있어 더 좋다고 볼 수 있다. 비유동부채보다 유동부채가 많다는 것은 회사가 그만큼 빨리 갚을 능력이 된다는 것이다. 뭐 부채가 적은게 가장 좋지만..
두 전환사채를 합치면 총 811억원 가량이다.
영업이익과 매출액은 일단 연도별로 비교했을 때 늘고는 있다.
1분기만 놓고 봤을 때 매출은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조금 감소했다. 뭐 비슷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관련뉴스
노터스는 요즘 8배 무증으로 핫하다. 주식시장에서 유명한 HLB 진양곤씨 회사의 자회사이기도 하다.
핵심 요약
1. 노터스는 CRO 비임상 실험을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이다.
2. 영업이익은 연도별로 증가 중이다.
3. 최근 1:8 무상증자를 진행했으며, HLB 진양곤씨의 자회사이기도 하다.
투자의 판단은 개개인에게 있으며 인터넷을 기반으로 작성된 내용이므로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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