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064260 - 전자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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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트코인 결제 도입 소식으로 상한가를 간 다날에 대해 분석해보자.

 

마크는 빨강 파랑으로 화려하다.

 

 

www.danalpay.com/main/main.aspx

 

벤처기업으로 출발했으며 휴대폰 결제 사업에서 국내 1위이다. 거의 모든 결제 서비스를 담당하며 최근 블록체인 관련해서 페이코인을 만들어 국내 최초로 실물 거래가 가능하게 만들었다. 다른 기업에 비해 한발짝 앞서 나가는 것은 매우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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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위치>

 

본사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로 55 (서현동 분당퍼스트타워 9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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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개요>

 

설립일 : 1997/07/04

상장일 : 2004/07/23

 

대표이사 : 박상만

 

www.mk.co.kr/news/stock/view/2020/04/384943/

박상만 다날 신임 대표 "3년 안에 매출 2배 성장"

 

종업원수 : 215명

 

평균연봉 : 4,497만원

신입연봉 : 3,194만원

 

<주주 현황>

 

박성찬(17.56%), 박상만(0.04%) 등 총 4인 (18.73%)

 

미상환 전환사채가 약 13억원 존재하긴 하는데 별로 많은 금액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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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내용>

 

특이사항으로 달콤 커피 프랜차이즈가 눈에 띈다. 다날 꺼였구나..

 

커피 쪽은 당연히 코로나 19로 인해 상황이 완전 안좋을테고 결제 사업 부문이 압도적이다.

 

상세 내용은 커머스 부문만 살펴보자.

 

딱히 특이사항은 없다.

 

신규 사업도 다 그쪽 관련인 거 같다. 그리고 케이뱅크 주주다.

 

매출은 작년대비 좀 줄었다.

 

수수료 등을 통신업체와 나눠 가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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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

 

다른 건 잘 모르겠고 현금이 50억원 정도 갑자기 늘었다.

 

매출, 영업이익 모두 양호하다.

 

biz.sbs.co.kr/article/10001004062

[카운트머니] 다날, 현금이 많다. 떼일 돈도 많다?

대손충당금(떼이는 돈)이 많다고 하는데 이게 그렇게 큰 문제처럼 보이진 않는다. 오히려 대손충당금이 앞으로 줄어들면 더욱 자산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