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G제약 058820 - 제네릭 전문 R&D 기업. 차바이오텍 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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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mgpharm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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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 쪽 인력들이 대거 포진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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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정보가 깔끔하게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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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름이라는 기술을 소개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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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름 기술 = ODF = OTF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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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해 약물을 필름형태로 입에서 녹여 섭취하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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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비숫하게 입안 상쾌하게 해주는 껌 같은 게 있었는데 뭐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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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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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66길 14 (청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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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냥 가정 빌라 같은데? 회장님 자택을 본사로 해논 걸지도..(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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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사무동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335 CHA Bio Comp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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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층이나 몇 호인지는 적혀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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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나 사무실은 별로 볼게 없는 거 같고 공장이나 찾아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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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공장 : 경기도 시흥시 공단1대로27번길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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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도 다른 제약회사에 비해 그렇게 커보이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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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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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 : 2001/08/01

상장일 : 200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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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하고 한달 만에 상장을 했는데 어떻게 된걸까? 이건 나중에 한번 알아봐야 겠다. T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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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 이주형

경력사항 :

서강대 화학공학과

경희대 약대 (약사, 한약사)

Georgetown Univ. MBA (Washington D.C)

1991 ~ 1998 동아제약 개발부 대리

2001 ~ 2007 영업, 마케팅, 기획 본부장

2007 ~ 2010 Baxter Korea 바이오사이언스(혈우병, 백신, Medical Devie) 상무

2010 ~ 2011 한미약품 마케팅 상무

2011 ~ 2012 JW 중외제약 마케팅 수석상무

2013 ~ 2015 알보젠코리아 : 근화제약, 드림파마 CEO 사장

2015 이한코리아 CEO 총괄사장

2015 ~ 현재 CMG제약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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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1907167969f

이주형 CMG제약 대표 "2030년까지 국내 10위 제약사 목표"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798

CMG제약, 이주형 신임 대표이사 선임 - 메디칼업저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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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원수 : 247명

평균연봉 : 4,720만원

신입연봉 : 3,30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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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주주 : 차바이오텍 (25.84%)

차바이오텍 종목에 대해선 아픈 기억이 있다. 작전에 제대로 당했던 기억이..

그런 기업의 자회사라면 조심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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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피드정을 비롯한 정제 약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앞에서 언급했던 ODF 라는 필름 제품은 1%정도 밖에 차지하지 않는다. (그런데 발기부전치료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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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레미피드정은 이렇게 생겼으며 위궤양을 치료하는 약이다. 물론 이게 매출의 어느정도를 차지하는지는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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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비는 매출액 대비 평범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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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R&D 실적이 어마어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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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아마 대부분 제네릭(복제품)으로 생각되며 개발기간이 짧아서 계속 찍어내는 수준으로 제품들을 낸 것 같다.

그래도 R&D 비중이 크지 않은 것 치곤 어마어마한 실적이다.

내 생각엔 차병원이랑 직접적으로 연결되있어서 기술력이나 인력 지원 등을 대폭적으로 받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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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굳이 (5) 연구개발 실적, (6) 제품개발 현황으로 구분했는지 모르겠다. 둘다 현재 판매하고 있는 제품들이던데 무슨 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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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관련 개발은 현재 표적항암제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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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무제표 -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3억 정도 감소했다. 물론 아직 3분기긴 하지만..

그리고 부채가 좀 늘었다는 특징이 있으나 그렇게 신경쓸 필요는 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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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차병원 관련 기업으로 R&D 대비 약품 개발을 어마어마하게 많이 하는 회사. 물론 개발 기간이 짧고 확실한 제네릭 약품들이 대부분인 것으로 보이며 차병원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R&D 효율이 어마어마한 것 같다. 어쨋든 알짜배기 회사이다. 다만 모회사인 차바이오텍이 주주들 뒤통수를 친 전적이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리스크는 염두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