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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 이 기업을 분석 안한 게 좀 그렇긴 하지만, 지금이라도 분석해본다. 삼성전자와 더불어 우리나라 주식시장(..?)을 이끄는 기업, SK하이닉스다.
홈페이지
참고로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s Technology)는 정보 통신 기술의 약자이다.
반도체도 여러 종류로 나뉘는데 그 중 첫번째 사업은 DRAM 사업이다. DRAM은 흔히 컴퓨터에 꼽는 램카드라고 보면 된다.
두번째 사업은 NAND Flash 사업으로 이는 디카, 스마트폰 등에 꼿아 사용하던 저장장치로 보면 된다. 현재는 SSD 등도 의미한다.
마지막 사업은 CIS 사업이다. CIS(CMOS Image Sensor) 란 이미지센서라고 부르는데, 피사체 정보를 읽어 전기적인 영상신호로 변환해주는 장치라고 한다. 빛 에너지를 전기적 에너지로 변환해 영상으로 만드는데, 카메라의 필름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한다.
제품 소개는 이런식으로 되있는데 봐봤자 별 의미없을 거 같아서 그냥 넘어가겠다.
회사위치
본사 :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경충대로 2091
너무 커서 사진을 담는 게 의미가 있나 싶다..
분당 캠퍼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343번길 9 SK u-타워
캠퍼스라고 하는데 대학 캠퍼스를 의미하는 건 아닌 거 같고 그냥 직원들 업무하는 빌딩 같다.
청주 제 1 캠퍼스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대신로 215
여기도 캠퍼스라고만 되어 있는데 공장 같기도 하고 정확한 용도는 모르겠다.
청주 제 2 캠퍼스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2순환로 959
청주 제 3 캠퍼스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직지대로 337
청주 제 4 캠퍼스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에스케이로 120
무지막지하게 큰 성 같은게 보인다. 삼성전자 리뷰할 때도 저렇게 큰 건물을 본 것 같다.
중국 등 해외에도 공장이 여럿 있는데 생략하겠다.
기업개요
설립일 : 1949/10/15
상장일 : 1996/12/26
대표이사 : 이석희
- 스탠퍼드대 대학원 박사
- SK하이닉스 DRAM개발부문장/부사장
- SK하이닉스 사업총괄/사장
www.insigh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84232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이 직접 밝힌 ‘인텔 낸드 사업 인수’ 이유 - 인사이트코리아
[인사이트코리아=이경원 기자] SK하이닉스가 3분기 양호한 성적을 거둔 가운데, 이석희 사장이 SK하이닉스의 낸드 매출을 5년 내 3배 이상 성장시킬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이석희 SK하이닉스
www.insightkorea.co.kr
www.ceo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12
[커버스토리]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 CEONEWS - 시이오뉴스
SK하이닉스, 기술 경쟁력 강화와 사업 다변화에 올인[CEONEWS=오영주 기자]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취임 후 메모리반도체업황 변화에 취약한 SK하이닉스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사업
www.ceomagazine.co.kr
종업원수 : 28,894명
평균연봉 : 6,413만원
신입연봉 : 4,083만원
주주현황 :
- SK텔레콤(20.07%) 외 2인 (20.07%)
- 국민연금공단(10.37%)
- 자사주(6.04%)
뜬금없이 SK텔레콤이 최대주주인데 지주회사인 SK가 아닌 게 조금 이상하긴 하다.
참고로 SK 그룹은 18개의 상장사를 두고 있다. (그 와중 11번가가 SK 꺼였구만..)
사업내용
반도체는 전자기기라면 어디서나 쓰이는 핵심 부품이며, 우리나라 전체 수출 중 19.4%를 차지하는 우리나라 경제를 먹여살리는 산업이다. 그리고 반도체는 크게 메모리 반도체와 비메모리 반도체 2가지 종류가 있다고 한다.
첫번째로 메모리 반도체는 다시 휘발성 메모리인 DRAM 과 비휘발성 메모리인 플래시 메모리로 나뉜다.
DRAM은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컴퓨터 메모리를 의미한다.
플래시메모리는 USB, SSD 등을 의미한다.
비메모리 반도체는 정보 처리를 목적으로 사용되는 반도체라고 한다. 그 중 CIS 라고 해서 이미지 센서를 제작하고 있으며 이는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 등에 들어가는 카메라 센서로 사용되는 것 같다.
영업 실적은 코로나 19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크게 개선되었다. 사업부문은 반도체 부분이 전체를 차지한다.
재무제표
항상 느끼는 거지만 좋은 기업일수록 보고서도 단순하고 깔끔한 경우가 많다.
자산은 증가했으며 부채비율은 작년이랑 비슷하다. 매출액은 늘었고 특히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배 가까이 올랐다. 당기순이익도 2배로 코로나 19에도 불구하고 폭풍 실적을 냈다.
각 세부 항목들이 전년대비 큰 변동사항도 없으며 참으로 깔끔한 재무정보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2번째로 큰(?) 기업을 이렇게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것도 어찌보면 대단한 일이고, 그 큰 기업을 이렇게 보기 쉽게 깔끔하게 정리한 것도 대단한 점이다.
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10720
SK하이닉스, 작년 영업이익 5조126억원… 전년대비 84% 증가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SK하이닉스가 지난해 메모리 가격 하락에도 시장 기대치 보다 높은 실적을 냈다.SK하이닉스는 작년 연간 매출 31조9004억원, 영업이익 5조12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8%,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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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영업을 잘했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올해는 인텔 낸드 부문을 인수할 계획이라고 한다.
최근뉴스
SKT 지배구조 개편 임박···SK하이닉스에 '쏠리는 눈'
조 개편이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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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내용은 현재 SK하이닉스의 최대주주가 SK텔레콤인데 이걸 잘 어떻게 해서 SK가 SK하이닉스를 지배하는 구조가 되도록 할 예정인 것 같다. 당연히 지주사인 SK가 해당 그룹의 간판인 SK하이닉스를 지배하는 게 옳다. (솔직히 지배구조나 인수합병에 대해서 잘은 모른다)
newsis.com/view/?id=NISX20210402_0001393475&cID=10401&pID=10400
美반도체기업, 日키옥시아 인수 추진…SK하이닉스 수혜입나(종합)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미국 마이크론과 웨스턴디지털이 일본 키옥시아(옛 도시바메모리) 인수에 나선 것으로 알려지면서 키옥시아에 4조원을 투자한 SK하이닉스가 수혜를 입을지 주목된
www.newsis.com
미국 반도체기업이 일본 반도체 기업 인수를 추진하는데 해당 일본 기업에 대해 SK하이닉스가 4조원을 투자했어서 수혜를 입게된다는 뉴스다. 지금 주가가 상방으로 전환을 했는데 상승 추세에 원동력이 될지 기대가 된다.
핵심 요약
1. 삼성전자와 더불어 우리나라를 먹여살리는 반도체 기업으로 메모리반도체인 DRAM, 플래시메모리, 비메모리반도체인 CIS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2. 영업이익이 작년대비 2배 가까이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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