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올라오는 모든 글은 순전히 글쓴이의 공부 및 생각을 정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하는 글입니다.
모든 글의 내용들은 저의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며 절대로 투자 조언 및 권유 글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의사 결정 그리고 거래에 대한 모든 손익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작성한 글의 자료들은 인터넷 등의 자료를 활용하여 작성되었으며,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네이버를 분석했는데 이 기업을 분석 안하면 섭하다. 네이버와 더불어 우리나라 IT업계의 쌍두마차, 카카오다.
홈페이지
저번에 카카오게임즈를 분석했을 때와 같은 사이트다.
음... 회사 소개가 이런식으로 되있어서 그냥 PASS 하겠다.
네이버와 비슷하게 종합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차이점이 있다면 카카오톡은 메신저를 통해 제공하고 네이버는 포털사이트를 통해 제공하는 점이 다르다. (카카오도 다음을 인수해 포털사이트를 갖고 있고, 네이버도 라인 메신저를 만들었기 때문에 경계가 없긴 하지만..)
회사위치
본사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첨단로 242
특이하게 본사가 제주도에 있다. 사옥도 일반 빌딩이 아니고 해외 영화에서 나올법한 연구소 느낌이 난다.
판교에 사무실이 있긴 한데 생략하겠다.
기업개요
설립일 : 1995/02/16
상장일 : 2017/07/10
대표이사 : 여민수, 조수용
여민수 대표이사 이력
-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경영대학원
- NHN eBiz 부문장
- 이베이코리아 상무
- LG전자 글로벌마케팅부문 상무
- 카카오 광고사업부문 총괄 부사장
-(現)카카오 공동대표이사
조수용 대표이사 이력
- 서울대학교 대학원 산업디자인학 석사
- NHN 마케팅, 디자인 총괄 부문장
- 제이오에이치(JOH) 대표이사
- 카카오 브랜드 디자인 총괄 부사장,
- 카카오 공동체브랜드센터 센터장
-(現)카카오 공동대표이사
www.fntimes.com/html/view.php?ud=202010232255277666dd55077bc2_18
[리더가 말한다 ⑥] 여민수,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 “시너지 통한 글로벌 진출”
기업을 이끄는 최고경영자(CEO)의 말 한마디 한마디는 늘 주목의 대상이다. 내부 구성원은 물론 주식투자자들과 같은 이해관계자들에게도 절대적 영향력을 미치기 때문이다. 새 시리즈 [리더가
www.fntimes.com
왼쪽이 조수용 대표이사고, 오른쪽이 여민수 대표이사다.
www.edaily.co.kr/news/read?newsId=02863446628984960&mediaCodeNo=257
카카오 여민수·조수용, 작년 연봉 64억·34억…직원들은 평균 1억
여민수·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 카카오 제공[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여민수·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가 지난해 각각 64억8000만원, 34억75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카카오 직원들은 평균 연봉 1
www.edaily.co.kr
연봉이 후덜덜하다. 하기야 대기업 대표인데 연봉은 딱히 의미가 없다.
종업원수 : 2,746명
평균연봉 : 6,184만원
신입연봉 : 4,469만원
주주현황 :
- 김범수(13.71%), 케이큐브홀딩스(11.19%) 등 총 49인 (25.36%)
- 국민연금공단(8.42%)
- MAXIMO PTE(6.31%)
- BlackRock Fund Advisors 관련..(5.18%)
사업내용
매출은 각 부문에서 골고루 발생한다. 각 사업 분야가 너무 많아서 이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겠다.
재무제표
자산이 전년대비 증가했고 부채와 자본이 같이 증가해서 재무 상태는 매우 양호한 편이다.
자산내역 중에 특이사항으로는 금융업자산 항목이 새로 생긴 것이다. 이에 대해 한번 살펴보자.
보면 자회사인 카카오페이 쪽에 금융업자산이 신규 발생한 것을 볼 수 있다.
찾아보니 카카오에서 카카오페이증권을 인수하면서 금융업자산을 따로 구분해서 작성했다고 한다. 지분구조는 카카오 -> 카카오페이 -> 카카오페이증권 순으로 되어있다. 크게 중요한 내용은 아닌 것 같으므로 PASS 하겠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으며 특히 영업이익은 2배 이상 증가했다.
www.hankyung.com/it/article/2021020959951
카카오, 연매출 4조 시대 열었다
카카오, 연매출 4조 시대 열었다, 작년 영업익 4560억 사상 최대 톡비즈 매출이 전체의 27% 차지 선물하기 등 커머스 거래액 급증 모빌리티·간편결제 골고루 성장 웹툰 앞세워 해외 시장 공략 카카
www.hankyung.com
톡비즈(카카오톡) 사업에서 호실적을 이끌었다고 하며 카카오톡 상단에 위치한 광고가 주요 매출원이라고 한다.
최근뉴스
www.mk.co.kr/news/it/view/2021/04/346556/
[단독] 카카오, 북미 최초웹툰 타파스 인수…美서 네이버와 격돌
북미웹툰 플랫폼 `타파스` 인수 카카오엔터, 작년부터 지분매입 이달 경영권 확보 마무리할 듯 美웹툰 선점한 네이버에 도전 몸집 계속 불리는 카카오엔터 멜론까지 가세 땐 20조원 기대
www.mk.co.kr
카카오가 북미 웹툰 타파스 라는 곳을 인수한다고 한다. 북미 시장 진출의 신호탄이라고 봐도 좋을 것 같다.
newsis.com/view/?id=NISX20210411_0001402339
네이버 글로벌 웹툰 1위 굳히기·카카오 맹추격…콘텐츠 무한경쟁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국내 양대 인터넷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글로벌 지식재산(IP) 시장을 제패하기 위해 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www.newsis.com
네이버랑 웹툰 시장에 대해 무한 경쟁 중이라고 한다..
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411500099
‘호재 만발’ 카카오, 11만원 액면분할 후에도 동학개미 쓸어담나?
직장인 A씨는 카카오가 액면분할에 돌입하는 오는 15일을 대비해 증권계좌에 미리 돈을 넣어뒀다. 카카오 1주당 5개로 쪼개지게 되면 투자 부담이 적어져 카카오 주식을 담는 이들이 대폭 늘어날
www.seoul.co.kr
현재 액면분할을 진행 중이기 때문에 삼성전자처럼 가격이 낮아지게 되면 개인들의 매수세가 쏠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
www.sedaily.com/NewsVIew/22L1KHJ1UE
30조 'IPO대어' 카카오뱅크 이르면 이달 상장 예심 청구[시그널]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가 지난 2월 2일 열린 온라인 간담회에서 올해 성장 목표를 설명하고 있다/사진=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가 이르면 이달 상장 예비 심사를 청구하고 공식적인 기업공개(IPO)
www.sedaily.com
카카오뱅크가 6~7월 상장 예정이라고 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 비슷한 느낌일 것 같다.
[IT돋보기] 카카오, 이베이 대신 패션 스타트업 인수…왜?
자주] [아
www.inews24.com
지그재그라는 여성 의류 쇼핑몰 스타트업 기업도 인수를 추진 중이라고 한다. 이쯤되면 구글처럼 세계 정복이 목표인 것 같다. 생각해보면 국내에서 카카오만큼 투자를 다방면으로 공격적으로 하는 회사도 없는 것 같다.
www.asiae.co.kr/article/2021041112035293966
외국인, 2주 연속 '사자'…카카오 가장 많이 사들여
외국인이 국내 증시에서 2주 연속 매수세를 나타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5일부터까지 9일까지 한 주 동안 국내 주식시장에서 약 9843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피시장에서 1
www.asiae.co.kr
여러 호재들이 많기 때문에 국내 시장에서 외국인 매수 1위 종목인 것 같다.
핵심 요약
1. 카카오는 네이버와 더불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IT 기업이다.
2.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IT에만 국한되지 않은 다방면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3. 주요 매출은 카카오톡에서 광고를 통해 발생하며 2021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4. 북미 웹툰 회사, 여성 쇼핑몰 회사 인수 등을 추진 중이며 매우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나가고 있다. 앞으로 얼마나 더 사업을 확장할지 기대되는 회사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