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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코스닥

휴온스 (243070) - 전문의약품, 건강기능식품을 위주로 판매하는 제약회사. 영업이익, 매출 최대 실적. 모회사 휴온스글로벌이 러시아백신 위탁생산.

by 고달픈주식쟁이 2021. 5. 22.

- 러시아백신 스푸트니크V 관련주 휴온스 분석 -

 

러시아백신 관련주로서 엄청 들락날락 해먹었던 종목이 있는데 휴온스란 종목이다.

 

주가는 계속해서 엎치락 뒤치락하면서 세력이 장난질을 하다가 결국 재료가 소멸되고 한풀 꺾인 모습이다.

 

회사 마크는 먼가 산뜻한 이미지이다.

 

 

홈페이지

 

www.huons.com/

헬스케어 기업이라고 한다. 참고로 헬스케어 사업이란 치료 부문 의료서비스를 말하며 넓게는 질병 예방 및 관리를 합친 전반적인 건강관리 사업을 의미한다. 그냥 단순히 제약회사로 봐도 될 것 같다.

 

 

여러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회사위치

 

본사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253 C동 902호(삼평동,이노밸리)

 

공장 : 충청북도 제천시 바이오밸리로 100 제천바이오벨리 단지 (주)휴온스 제천공장

 

부지가 코스닥 기업치고는 크다.

 

중앙연구소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한양 대학로 55 약학관 6층

 

한양대학교와 뭔가 연관이 있나 보다.

 

 

기업개요

 

설립일 : 2016/05/03

상장일 : 2016/06/03

 

대표이사 : 엄기안

 - 성균관대학교 약학 박사
 - 전 ㈜SK케미칼

 

https://www.etoday.co.kr/news/view/1714882

 

[바이오 줌인] 엄기안 휴온스 대표 “보톡스 후발주자 우려는 기우…내년 그룹매출 1조 시대 개

▲16일 이투데이와 만난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휴온스는 매출액이 굉장히 커질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회사”라며 “보툴리눔 톡신과 나노복합점안제를

www.etoday.co.kr

 

종업원수 : 763명

 

평균연봉 : 3,966만원

신입연봉 : 3,639만원

 

주주현황 :

 - 휴온스글로벌(40.86%), 윤성태(4.00%) 등 총 9인(45.02%)

 

 

https://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308488 

 

[2019년을 빛낸 제약인③] 윤성태 휴온스그룹 부회장 - 헬스코리아뉴스

인재는 기업의 미래이자 국가의 자산이다. 다사다난했던 2019년을 마감하면서 올 한해 한국제약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모범적 제약인을 시리즈로 소개한다. 연구개발(R&D)을 통한 혁신적 신약

www.hkn24.com

참고로 윤성태씨는 휴온스그룹 부회장으로, 휴온스(옛 광명약품) 창업주인 고(故) 윤명용 회장의 외아들이다.

 

계열사 중 상장사는 휴온스글로벌, 휴온스, 휴메딕스 총 3개사이다.

 

미상환 전환사채가 500억원 존재한다. 적은 금액은 아니다.

 

 

사업내용

 

안녕하세요

참고로 의약품은 원료의약품, 완제의약품, 의약외품 3가지로 나뉜다.

 

먼저 원료의약품은 완제의약품의 제조원료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다음 완제의약품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의약품을 의미한다.

마지막 의약외품은 나머지 의약 관련 품목을 의미하는데, 통상 완제의약품의 효능을 절반으로 낮춘 의약품을 의미한다.

 

또한 완제의약품은 처방 유무에 따라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으로 나뉜다. 전문의약품은 의사의 처방에 의해서만 사용되는 의약품을 의미하며, 일반의약품은 약국에서 일반인이 평소에도 구매할 수 있는 의약품이다.

 

휴온스는 전문의약품이 매출의 중심을 차지하며, 의외로 뷰티, 웰빙 쪽에서도 35%나 매출을 차지한다. 이쪽 매출은 아무래도 자회사 쪽에서 나는 매출을 의미하는 것 같다.

 

 

재무제표

 

일단 자산은 전년대비 증가했다. 부채와 자본 모두 증가했으며 부채비율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 중이다. 단순히 회사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면 될 것 같다.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둘다 증가했다. 회사가 전전년도부터 꾸준히 성장세를 타고 있는 모습이다. 코로나19도 딱히 영향이 없는 것 같다.

 

참고로 제약회사면 코로나19에 대해 백신이나 치료제 등으로 수혜를 받을 거라 생각하기 쉬운데 그건 단순히 회사 주가가 오르는 것 뿐이고 실적으로는 전혀 도움이 안된다. 진단키트나 마스크 정도나 바로 판매가 되서 실적에 반영이 되지만 백신이나 치료제는 임상 과정이 필요해서 실제 성공까지 해서 판매되기까진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오히려 제약 회사 보고서들을 살펴보면 코로나19가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다는 얘기가 많다. 사람들이 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병원을 잘 안찾아서 그런 것인지도..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66229 

 

데일리메디 휴온스그룹, 코로나19 뚫고 매출·영업이익 'Up'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휴온스그룹이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인 휴온스글로벌(대표 윤

www.dailymedi.com

휴온스 그룹 전체가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고 한다.

 

http://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12515 

 

휴온스, 작년 매출 4067억..전년대비 11% 성장

휴온스(Huons)는 15일 잠정실적발표 공시를 통해 2020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4067억원, 영업이익 54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각각 11%, 12% 증

www.biospectator.com

휴온스는 코로나19 때문에 전문의약품 사업은 주춤했으나 뷰티 웰빙 쪽 사업이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고 한다. 앞으로도 건강기능식품쪽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한다.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란 제품이 매출 실적을 이끌었다고 하는데 한번 이 제품이나 찾아보자.

 

http://item.gmarket.co.kr/Item?goodscode=1930374457 

 

유산균 ₩198,000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 갱년기 유산균 YT1 3개월분

item.gmarket.co.kr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 분말 캡슐인 것 같다. 한 박스가 약 3개월치인 것 같으며 가격은 약 198,000원 이다.

 

http://www.hi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822 

 

10년 전 매출 30위 휴온스… 이젠 10위 진입도 눈앞 - 히트뉴스

휴온스그룹(부회장 윤성태)이 성큼성큼 성장하며 10대 제약회사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에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해마다 평균 성장률 이상약진 중이다.윤성태 부회

www.hitnews.co.kr

10년전에는 제약회사 중 매출 30위 권이었는데 이제는 15위까지 올라왔다. 여러모로 실적이 고공행진 중이다.

 

 

관련뉴스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52115338087137 

 

아시아 코로나 백신 허브 완성 원동력은... 'K-바이오' 기술력 - 머니S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CMO)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한국이 진정한 아시아 백신 허브로 부상했다.이미 SK바이오사이언스(SK바사)

moneys.mt.co.kr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의 위탁생산을 한국코러스와 휴온스글로벌이 주도하고 있다. 이미 주가는 한탕 해먹고 끝난 모습이지만 어쨌든 위탁생산까지 맡게 된다면 안그래도 뛰고있는 휴온스의 매출에 날개를 달아줄 전망이다.

 

 


 

핵심 요약

 

1. 휴온스는 전문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위주로 판매하는 제약회사다.

2. 매출과 영업이익과 모두 고공행진 중이며 휴온스그룹 전체가 실적이 매우 좋다.

3. 모회사 휴온스글로벌이 러시아백신 스푸트니크V 위탁생산을 관장하고 있으며 실제 생산이 시작될 경우 더더욱 휴온스 매출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투자는 본인이 판단해야 하며 웹을 통해 작성되었으므로 사실과 다를 수 있는 점 유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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